잊지마

쓰라린 소금,
스스로에 대한 기대,
그리고 경쟁자

by 휴지 | 2008/11/23 15:00 | 신변잡기 Diary | 트랙백 | 덧글(0)

근황

벌써 기말고사 기간이 코앞이라니..

1학기 성적표 받았을 때의 기분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벌써 또 방학준비를 하라 그래.ㅎㅎ

요즘 내 전공이 뭐냐는 질문을 꽤 여러번 들었는데

매번 똑같이 대답하긴 하지만, 과연 나는 컴퓨터공학도 일까.. 싶다.

같은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들과 비교를 해보자면

나는 비전공자 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너무 들어.

참 아는 것도 없으면서 공부는 하기 싫고.ㅎㅎ

하지만 가끔 몇시간씩 앉아서 먼가 집중하는 내 자신을 보면

그래도 이거니까 이렇게라도 집중이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.

이 집중력이 좀 오래 갔으면..

그리고 자주 발동됐으면 하는게 올해의 최대 소원이다.

by 휴지 | 2007/12/04 02:28 | 신변잡기 Diary | 트랙백 | 덧글(1)

비명

인지.. 고함인지..-_-

모처럼 벽침대를 내려 침대 위에 누워 영화를 보면서 잠을 청하는데

누군가 지른다.

어느 집에서 싸움이 일어난 건가 싶어도 들리는 건

오로지 여자의 괴성뿐.-_-

비명 소리라고 하기엔 단순히 발광하는 소리랄까?

입에서 절로 미친년이라는 말이 튀어나온다.

평온해야할 일요일 밤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.

by 휴지 | 2007/09/10 00:30 | 신변잡기 Diary | 트랙백 | 덧글(0)

조바심

꽤 옛날부터 알고 지낸 거지만,
난 숨기는 법을 잘 모른다.
비밀을 가지기란 너무 힘든 성격이랄까?

이것도 가정교육의 효과(?)인지는 모르겠지만
덕분에 거짓말도 못하고 사소한 이벤트라도 성사시키기 어렵다.

애써 밝히지 말아도 될 것을 밝히기도 하니
덕분에 입이 가볍다는 생각도 든다.

나는 기대하고 기다리는 걸 잘 못한다.
소심하다랄까, 우유부단하다랄까..
기대라는 좋은 생각이 그 결과가 단기간에 도출되지 않으면
기대는 곧 불안으로 바뀌게 된다.

작은 불안은 곧 나를 전부 잡아 먹어버릴만큼 커지고 얼굴에서 웃음은 사라진다.

며칠동안 이런 나의 기대와 불안이 조바심이 되어 나를 집어삼키나 싶더니
기어코 응답이 왔다.

간사한 인간.

지금 내 얼굴은 웃고 있다.

by 휴지 | 2007/09/09 23:39 | 신변잡기 Diary | 트랙백 | 덧글(0)

춥다

by 휴지 | 2007/09/09 03:04 | 신변잡기 Diary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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